클래식
박인수 - 진도 아리랑
black silk
2016. 2. 22. 20:00
해마다 봄을 맞으면서도 금년봄은 예전과 달리 새롭다.
우리 민요와 창이 그렇긴 하나 금년 봄에 듣는 사철가 라든가 진도아리랑 등등이
삶의 허무와 숙명을 말 하고 있슴이 들리는 것이다.
어제밤에 본 서편제 영화중의 진도 아리랑을 듣고
내음악을 찾아보니 10종류 이상의 진도 아리랑이 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성악가 박인수의 노래이다.
오늘은 박인수의 진도 아리랑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