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th Adagio / Beethoven - Piano Sonata No. 8, Op. 13 Pathetique II. Adagio cantabile
클래식 여러 작곡가와 여러 곡들 중에서 Adagio 곡만을 추려서 올린 이후 오늘 21번째 곡으로
음악의 악성이요 불휴의 명곡으로 인구에 회자하는 곡이 제일 많은 베토벤의 작품들 중에서 피아노 소나타 곡 중
제 8번 작품번호 13인 Pathetique(파테티크) 제2악장 Adagio cantabile (노래하듯 느리게)를 소개하며
참고로 베토벤의 Pathetique[비창(悲愴)]이라는 단어는 독어와 불어 역시 스펠도 같고 벌음도 같다
같은 제목의 Tschaikowsky가 작곡한 교향곡 6번의 제목이 똑 같이 비창(悲愴)이다
베토벤의 Pathetique[비창(悲愴)] 이 곡은 제1, 2, 3 악장 모두 해설과 같이 오래전에 올린 곡이나
Adagio 곡으로도 뺄 수 없는 귀한 곡으로 올림
오늘 올리는 이 곡의 피아노 연주를 맡은
Wilhelm Kempff(빌헬름 켐프)는
1895 년 11 월 25 일 독일 위터보그에서 출생하여 1991 년 5 월 23 일, 이탈리아 포지 타노에서
타계한 Wilhelm Walter Friedrich Kempff(빌헬름 월터 프리드리히 켐프)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말에 걸쳐 명 피아니스로 활약하신 독일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다.
그의 레퍼토리에는 Bach, Mozart, Chopin, Schumann, Liszt 및 Brahms가 포함되었지만
Kempff는 Ludwig van Beethoven 및 Franz Schubert의 음악 해석에 대해 잘 알려져 있으며
두 작곡가의 완전한 소나타를 녹음했습다.
Beethoven - Piano Sonata No. 8, Op. 13 Pathetique II. Adagio cantabile YouTube
Beethoven - Piano Sonata No. 8, Op. 13 Pathetique [비창(悲愴)]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 소나타는 베토벤 자신에의해 제목이 붙여졌다.
이 곡은 1798년에 쓴 초기의 작품이지만 걸작에 속한다.
이 곡에서 비창은 슬프다기 보다는 오히려 정열 혹은 감격을 의미하는 것이 타당 할 것 이라고 말해진다.
물론 비애에 찬 기분이 없지는 않지만 감동적이고 정열적 이라고 함이 타당 하다고 본다.
이 곡은 1799년에 작곡 되었고,카를 리히노프스키 공작에게 헌정 되었다.
제2악장은 아다지오 칸타빌레 A flat 장조 서정적인 기분이 넘치는 느린 악장으로
베토벤의 작품 중에서도 이 이상 깊고 엄숙하며 아름다운 곡은 없다고 말 하는 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