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ykeria(그리 케리아)의 여러곡중에서 이노래를 선곡한것은 그리스는 신화로 찬란한 유적들로 낭만과 희망에 가득할거리는 선입견 보다는
그리스의 역사를 들여다 보고, 그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그리스 전통음악인 렘베티카를 듣노라면 왜이리 슬프고 애절한지를
이해 하게 됩니다
오스크 트루만 제국(터키)의 지배하에 400여년을 지배당하면서 깊은 애수를 담고
중동문화와 교접하므로 음악에는 중동풍의 선율이 혼합하여 흐름을 이노래에서 느낄수 있습니다
Glykeria (1953 ~ Greek)는 1974년 부터 우리에게 잘 알려진 M. Hadjidakis, M. Theodorakis, M. Loizos 의 노래를 부르 면서
가수로서의 생활을 시작하여 1978년 부터 2000년 까지 40여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그녀는 이미 80년대 중반 그리스 가요 차트를 석권하였고, 이후 미국과 유럽 Tour 등을 활발하게 벌였다.
- 앨범 Anoixi (2004)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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