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음악 114

깊은 산속의 명상

나왕 케촉 [Nawang Khechog] 티베트 출신의 세계적인 뉴에이지 음악가. 동부 티베트 초원지대의 유목민 가정에서 태어나 59년 가족과 인도로 망명해 30년간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는 다람살라에 살았다. 열한해 동안 승려생활을 하면서 달라이 라마의 지도 아래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은둔자로서 수련하고 명상철학과 음악을 익혔다. 그는 자연과 세상으로부터 음악을 배웠다. 온 세계를 떠도는 티베트 난민으로서의 향수, 고통 끝에 맑게 개인 영혼이 그의 음악에 시리도록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 그러한 영혼의 음색은 티베트 고나악기 둥첸과 미리, 남미 마야족의 오카리나, 호주 원주민 악기 디저리두 등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동양과 서양, 옛것과 새것을넘나드는 다양한 악기들은, 아주 간결한 음율과 구성만으로도 그..

명상음악 2021.04.26

Terry Oldfield & Soraya Saraswati - OM MANE PADME HUM

티베트의 포탈라궁에 새겨진 옴마니반메훔의 티베트어 표기 옴 마니 파드메 훔(ॐ मणि पद्मे हूँ,, 唵麼抳鉢訥銘吽, Om Mani Padme Hum,옴 마니 반메 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 육자 대명왕다라니(六字大明王陀羅尼), 옴 마니 파드메 훔(산스크리트어: ॐ मणि पद्मे हूँ, 한 국 한자: 唵麼抳鉢訥銘吽) 및 옴 마니 반메 훔은 불교의 천수경에 나오는 관세음보 살의 진언이다. 밀교를 비롯하여 불교에서 사용되는 주문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어 에서는 성철이 50년 전에 '옴 마니 반메 훔'이 아니라 '옴 마니 파드메 훔'이라고 고쳤으나 현재 전자쪽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승불교의 경전인 '육자대명왕다라니경'(六字大明王陀羅尼經) 및 ..

명상음악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