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음악

Terry Oldfield & Soraya Saraswati - OM MANE PADME HUM

black silk 2020. 9. 14. 12:03

티베트의 포탈라궁에 새겨진 옴마니반메훔의 티베트어 표기

 

옴 마니 파드메 훔(ॐ मणि पद्मे हूँ,, 唵麼抳鉢訥銘吽, Om Mani Padme Hum,옴 마니 반메 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 육자

대명왕다라니(六字大明王陀羅尼), 옴 마니 파드메 훔(산스크리트어: ॐ मणि पद्मे हूँ, 한

국 한자: 唵麼抳鉢訥銘吽) 및 옴 마니 반메 훔은 불교의 천수경에 나오는 관세음보

살의 진언이다. 밀교를 비롯하여 불교에서 사용되는 주문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어

에서는 성철이 50년 전에 '옴 마니 반메 훔'이 아니라 '옴 마니 파드메 훔'이라고

고쳤으나 현재 전자쪽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승불교의 경전인 '육자대명왕다라니경'(六字大明王陀羅尼經) 및 '불설대승장엄보

왕경'(佛説大乘莊嚴寶王經) 등에서는, 이 진언을 부르면, 여러가지 재앙이나 병환,

도적 등의 재난에서 관세음보살이 지켜주고, 성불을 하거나 큰 자비를 얻는다고 하며,

이 주문의 효과가 적혀있다.

문자적인 뜻은 "옴, 연꽃속에 있는 보석이여, 훔”으로서,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주

문이다. 티베트인들이 특히 많이 외운다. 보통 티베트인들은 이런 뜻과 상관없이

그냥 많이 외우기만 하면 그 자체로 영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 위키백과 -

 

테리 올드필드와 그의 처 소라야 사라스와티가 두엣으로 합창하는 "옴마니 파드메훔" 독경으로

종교와 신앙에서 지식과 설명은 달을 기르키는 손가락에 불과하고 "믿음"이 바로 지혜인 만큼

불자는 물론이고 여타의 분들에게도 마음진정의 효과가 있다면 그로서 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erry Oldfield & Soraya Saraswati - OM MANE PADME 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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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올드필드 와 소라야 사라와티(Terry Oldfield & Soraya Saraswati)는 음악, 명상 및 마음 챙김, 콘서트 및 수련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재능있는 뮤지션 커플입니다. 테리는 2001년 호주로 건너가 소라야의 수업과 가르침에 참석했습니다. 테리도 소라야와 함께 성가 합창단에 가입했고 여기서부터 세계 음악과 만트라에 대한 공동의 사랑으로 태어났습니다. 현재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테리와 소라야는 관객들이 잊지 못할 마음의 여행을 떠나는 음악 공연을 통해 그들의 지혜와 따뜻함을 널리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