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게으른 블로거 오늘은 올려야지 하고 생각나는 곡을 올려봅니다.오늘은 갑자기 비제의 카르멘 오페라 중 '하바네라' 가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간혹 그런 곡이 있지 않나요?왠지 음악을 들을 때, 몸을 움직이고 싶은...몸치인데도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곡이요.저는 왠지 이 노래를 들으면 카르멘의 유혹의 동작을 따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Habanera는 오페라의 1막에서 카르멘이 "사랑은 반항하는 새와 같은 것"이라고 부르는 매우 유명한 곡이지요.다들 귀에 익으신 곡일거예요.업로드한 영상은 agnes baltza 가 카르멘 역을 맡았고, Jose Darreras가 호세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James Levine 님이 지휘를 맡았습니다.이 영상은 저희 집에 있는 LDP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