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bo Bryson ft.Regina Belle – A Whole New World

안녕하세요.

며칠 전 경주를 다녀왔는데, 보문호수 근처의 나뭇잎들은 벌써 옷을 갈아 입고 있더군요.
그리고 태풍의 여파인지 잎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얼마 전 있었던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 안부를 묻습니다.
음악을 올리면서 드는 생각이...나는 참 아는게 없구나...
그 동안 좋은 음악은 많이 들었는데, 멜로디만 생각 나거나, 제목을 모르는 음악 투성이네요.
9월의 마지막날이라 다들 귀에 익숙한 디즈니의 '알라딘' ost 곡 중 'A Whole New World' 를 업로드 합니다.

전 뮤지컬 영화들도 좋아하구요. 음악이 나오는 음악들을 참 좋아합니다.
디즈니의 만화 영화들은 ost 가 너무 좋은 곡들이 많이 있지요.
들으시면서 즐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eabo Bryson ft.Regina Belle – A Whole New World

 

 

Peabo Bryso

 

1951년 4월 13일 출생하였다.

미국의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그는 로베르타 플랙과 함께 히트 싱글 "Tonight, I Celebrate My Love", "You're Looking Like Love To Me", "As Long As There's Christmas", 레지나 벨과 함께한 "A Whole New World", 캐나다 가수 셀린 디온과 함께 한 "Beauty and the Beast"를 포함한 소울 발라드(종종 여성 가수와의 듀엣)를 부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Bryson은 두 개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장편 사운드트랙에 기여했습니다.

Bryson은 두 개의 그래미 상을 수상했습니다.

 

 

Regina Belle

 

1963년 7월 17일 출생하였다.

1980년대 중반에 활동을 시작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녀의 싱글 "Baby Come to Me"(1989)와 "Make It Like It Was"(1990)로 알려진 Belle은 Peabo Bryson과 함께 3 개의 히트 듀엣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1992년 녹음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 알라딘의 메인 테마인 "A Whole New World"는 Belle과 Bryson이 그래미 상을 수상하고 "I Just Can't Imagine"을 수상했습니다. 제프리 오스본(Jeffrey Osborne)과 함께 부른 애니메이션 영화 백조 공주(The Swan Princess)의 주제곡 "Far Longer than Forever"는 1995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오리지널 노래 후보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