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Mouskouri 33

Nana Mouskouri - over and over

안녕하세요!날씨가 코끝이 알싸한게 이제 겨울이 왔음을 실감합니다.그런데, 요즘은 단풍이 어떻게 오는지 가는지 모르겠어요.요즘 은행나무 잎들이 거리에 수북하던데, 예쁜 단풍들을 즐길 새도 없이 지나가는 계절입니다.오늘은 나나무스꾸리님의 over and over를 올려봅니다.이 노래도 어릴적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블로그에 업로드는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드라마에서 삽입곡으로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나저나 나나무스꾸리님은 지금 들어도 너무너무 뭔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입니다.어릴 때 흥얼거림과는 달리, 지금 듣는 노래는 또 다른 매력으로 빠져드네요.나나 무스쿠리님의 자료를 찾다 보니, 대표곡들이 나오는데, 이 곡들을 다음번에 업로드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즐감하십시..

팝 송 2024.12.16

Nana Mouskouri - Donde Voy

안녕하세요오늘은 꼭 업로드를 해야지...하고 곡을 찾던 중, 이 곡이 눈에 띄네요.'티시 이노호사'의 'Donde Voy' 인데 '나나 무스쿠리' 님의 버전입니다.저는 이 곡을 아주 꼬맹이 시절부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아버지의 바둑판에서 오목을 두던 시절, (저는 바둑을 둘 줄 모릅니다.)귀 동냥으로 외우려고 했던것도 아닌데, 가사를 줄줄 외웠었지요.지금은...물론 다 까먹었습니다...저에게는 티시 이노호사님의 Donde Voy보다, 나나무스 쿠리님의 Donde Voy가 정말 익숙하네요.나나무스 쿠리님의 목소리는 애절함과 호소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폭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이웃님들 좋은 음악 감상하시고, 건강하십시요. Nana Mouskouri - Donde Voy  나나 무스쿠리(그리스어: Nά..

월드 팝 2024.06.13

Joan Baez - Ace of Sorrow

존 바에즈 - Ace of Sorrow 나나 무스꾸리 - La Dame De Coeur 안녕하세요? 블친님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잘 가꾸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안타깝습니다... 이 노래는 제가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드라이브 중에 자주 틀어주셨던 음악들 중 하나입니다. 뒷자리에 앉아서 창문을 열고, 산들산들 바람을 느끼며 흥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존 바에즈는 음색이...참...뭐라고 해야할까요...? 우수가 깃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청아하고,,,구슬프고,,, 뭔가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런 느낌입니다. 이 노래를 찾아 들으려고 했는데, 제목을 몰라서 한참 헤매다가 검색 중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Brown & Dana가 원곡을 불렀고, 존 바에즈, 나나 ..

팝 송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