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

안녕하세요. 겨울이 맞나 싶을정도로 따뜻한 날씨입니다. 몇 주전 감나무에 감을 따면서 보니, 예쁜 조그만 새가 와서 감을 파먹더군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보기에도 탐스럽고, 달아 보이는 그런 감만 파먹는 감정사 새들입니다. 그 때가 더 추웠던 것 같아요. 지난주에는 김장을 다녀왔는데, 춥더니만, 오늘은 봄날같이 따스하네요. 다시 코끝이 찡하는 겨울날씨가 될테지만, 따뜻한 햇볕에 기분마저 따뜻합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은 곡으로 조수미님이 한국어로 부른 History를 올려봅니다. 조수미님의 목소리는 굉장히 화려하다고 느껴졌는데, 이 곡은 절제되고 담담하되 애잔한 느낌의 노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감하십시요. 조수미 - History (냉정과 열정사이 cover)

겨울은 들판에, 산에서, 거리에서 동장군은 마치 권력자 압제처럼 그 위세를 떨친다. 허나 Percy bysshe shelley 의 Ode to the West wind (서풍 부(賦)에서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 (겨울이 오면 봄은 멀지 않으리 !) 라는 명 싯귀처럼 겨울은 봄의 전주곡이라 생각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각설하고 어네스토 코타르자르의 "겨울" 곡을 들어 봅니다. Ernesto Cortazar - Winter

Sebakanyana는 「살기에 넉넉치 않은 작은 시간」이라는 뜻이라 한다.모든 생명이 생존 이라는 명제 앞에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지만 우리 인간의 삶은 특히 존재하는 동안의 의미가 무한하다. Sebakanyana... (A Little Time to Live) 이말은 새로 새겨야 할 경구 이지 싶다. Dan Gibson [African Glory] - 05 Sebakanyana (A Little Time to Live) 1922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생하여 2006년에 작고 하였다. 그는 사진작가, 영화촬영기사, 소리레코드 취입자 로 1940대에 야생동식물 생태 시리즈를 영화와 TV에 출품 하였다. 그런 기법들을 취합하여 이미 1950~60 년대에 엘피판으로 취입하기도 했으나 그의 자연소리와 어울어..

karunesh - Moon Temple 인류에게 남겨진 수많은 사원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 일까?

Hymn 의 뜻은 종교적인 의미에서 찬송, 찬송가 로 해석 합니다 바로 이전에 Bill Douglas 의 음악을 소개 한 바와 같이 이 음악은 Bill Douglas 를 더욱 유명 하게 한 곡이지요 찬송은 기도로 부터 오는것이고 기도는 미약한 인간본성을 받아 들일때에 가능 합니다 종교를 떠나서 사람은 누구나 기도를 하지요 ... 이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이 기도를 통하여 자기 삶을 찬송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Bill Douglas - Hymn Bill Douglas를 알고싶으면 아래를 크릭 하세요 http://blog.daum.net/south7777/199

Gale Revilla - Dark Moon Gale Revilla(게일 레빌라)는 American indian 중 아파치족의 피가 흐르고 있는 여성 음악인입니다. 분노밑에 깔린,....서글픔이 쉬임없이 흘러간다는 기분을 느끼게 하지요.서주부를 두드리는 Water canon drum... 그리고 중첩되어 흘러가는 Smoothing flute의 소리에.... 또하나 입혀진 보컬의 아름다움이 이곡이....무거우나 결코 버겹지 않은 잔잔한 슬픔의 세계로 우리의 영혼을 맑게 이끌고 가지요......이미 25장 이상의 앨범을 내었고,,, 여러차례 수상경력과...수없이 많이 수상대상에 Nomiante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 : 블로그 행복한 나의 공간에서

Linda Gentille [The Keys Of Love] - 01. Moonlight Sonata, Memories 일명 Piano Princes라고 불리우는 린다 겐틸레는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그녀의 아버지 스투디오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배우고 터득하였으며 또한 쥴리아드에서 수학 하였다. 아름다운 미모에 여성적인 부드러운 연주. 또한 주변에 좋은 지인들을 두어 쇼멘쉽과 연주회 음반출시 등이 어렵지 않게 이루워 왔다. 뉴에이지 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모두 아는 그녀는 클래식을 소재로 보편화 뉴에이화 한 그녀의 연주는 아름답다. 암튼 그녀의 음악은 섬세하며 듣는이를 편안하게 하는 치유적효과 있는 연주가 많다.

Bora Dugic - 05 - Tender spring 보라듀익에 관하여는 일전에 3곡쯤 소개하면서 간단히 설명한바 있으나 Bora Dugic (보라 듀익)은 1949년에 출생한 세르비아의 프류티스트 뮤지션으로 어려서 부터 프륫에 흥미와 재능을 보인 그는 세르비아 국내외에 수많은 연주와 cd를 발표 하였다.그의 프륫 소리는 여늬 연주보다 섬세하고 메랑꼬리 하나, 듣기에 부담 없는 이지리스닝 뉴 에이지 연주라 할수 있다. Bora Dugic - 02 - Little bee

Bernward Koch - Little Moritz Bernward Koch - Little Moritz 봄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4계절이 금방 오고 지나갑니다 내가 사는것도 그러한거 같은 생각... 흐르는 음악은 Bernward Koch 의 Little Morits 입니다

Bradley Joseph - Letters From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