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페라 리콜레토에 수록된 '그리운 이름이여'를 올려봅니다. 저희 집에는 레코드판과 더불어 레이저 디스크판이 있었습니다. 크기는 레코드만큼 크고, 외향은 CD와 같이 반짝 거립니다. 오페라 전 내용이 담긴 레이저 디스크판이 꽤 많이 있는데, 저는 카르멘과 리골레토, 그리고 라트라비아타를 많이 들었지요. 그 외에도 많은 곡들이 있지만,,,다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냥...갑자기...정말 문득 이 곡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이 곡을 부른 여러 소프라노들이 있습니다만, 어릴적 집에서 보았던 리골레토를 찾아서 올려봅니다. 즐감하십시요. 그간 업무가 바빠서 블로그 활동이 뜸했습니다. 반성하고...다음번에도 리골레토에 수록된 곡을 올리려고 합니다. 리골레토는 워낙 유명한 곡이라 줄거리를 다 아시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