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그리스 음악에 빠저 거의 미쳐 있을때 시간과 금전을 아끼지 않고 쏟아 부은 시간들이 있었다
지금에 간간히 들어보면 그때의 추억이 묻어나기도 한다기차는 8시에 떠나네 는 미키스 데오도라키스 작곡으로
아그스 발사의 노래가 발표되면서 조수미의 노래로 이미 지나바린 유행이 되었지만
이노래는 사비나 야나투, 마리아 파란투리, 해리스 알랙슈 등이 이미 불렀던 노래이고
또한 데오도라키스 자신이 부르기도 하였으며오늘 소개하는 마리아 디미트리아디 의 노래로도 발표 되었었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를 부른 그리스의 유명 가수들이 부른 모든노래들이 소개 되었습니다
'Mikis Theodorakis'는 그리스가 낳은 위대한 작곡가 겸 가수로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올드 팬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니코스 카잔차키스' 소설을 토대로 한
65년 영화 '희랍인 조르바(Zorba The Greek)'의 영화 음악 작곡자로 한때는 그리스 음악의 대사 라는 호칭까지 얻었던 인물이다.
그리스의 상징적 반체제 작곡가 '테오토라키스'는 1925년 7월29일 지금은 터키 땅이된 소아시아의 '키오스' 섬에서
태어났다.
'테오도라키스'의 음악 중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멜리나 메르쿠리'가 주연한
영화 'Phaedra(죽어도 좋아)'와 'Never on Sunday(일요일은 참으세요)'1960 와 '안소니 퀸'이 주연한
'Zorba the Greek(희랍인 조르바)'1964의 영화음악으로 소개된다.
제국주의와 억압에 함께 항거했던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며 작곡한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는
그의 작품의 단편에 지나지않으며 1,000여곡이 넘는 민중가곡 외에도
교향곡 7곡, 2곡의 발레곡 2곡의 대작 오라토리오 4개의 오페라 등 정통 클래식 작곡가로도 많은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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