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 곡의 제목 실버베일과 이곡의 흐름을 보면 축복 받아야 할 결혼예식의 면사포는 아닌듯 하고 수녀님들이 쓰는 면사포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결혼은 축복 할 일이고, 수녀의 길은 신을 향해 마음을 바친 경건하고 환희심의 일이니까...
이곡을 인생의 계절로 비하면 겨울인듯 하고 인생황혼의 면사포 같은 생각이든다.
그건 겨울 그리고 눈덮인 풍경이 아니겠는가 !?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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