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 박인수 - 장안사(이은상 시 홍난파 작곡)

 

 

 

 

 

 장안사

 

강원도(북한) 회양군 장연리 금강산 장경봉(長慶峯) 아래에 있는 절.
신라의 법흥왕대(514~539)에 창건했다는 설과, 551년(양원왕 7) 고구려 승려인 혜량(惠亮)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773년(혜공왕 9) 진표율사(眞表律師)가 중수했으며, 970년(광종 21) 화재로 소실된 것을 982년(성종 1)에 회정(懷正)이 중건했다. 1343년(충혜왕 복위 4) 고려 사람으로 원나라 순제(順帝)의 황후가 된 기황후가 황제와 태자를 위해 1,000정(錠)과 공인들을 보냄으로써 대대적인 중건이 이루어졌다. 1483년(성종 14)에는 일청(一淸)이, 1671년(현종 12)에는 윤사국이, 1842년(헌종 8)에는 조만영이, 1869년(고종 6)에는 진허와 연담이 각각 중수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극락전·대향각(大香閣)·만수정(萬水亭)·일주문·운성문(雲性門) 등이 있다.출처: 브리태니커이토록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6.25 남침전쟁으로 소실 된건 안타깝고 분한 일 이다

 

 

가곡 - 박인수 - 장안사(이은상 시 홍난파 작곡)    

가곡 장안사에 관한 감흥은 박인수님의 노래가 제격이나

엄정행님의 노래도 좋은만큼 동영상으로 「장안사」를 감상하시기를 ...

 

 

엄정행 - 장안사 (화면을 크릭하면 동영상 가동됩니다.)

 

 

 

         장안사              - 이은상 시 홍난파 작곡 -
 
장하던 금전 벽우  찬 재 되고 남은 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 하니 더욱 비감하여라

 

장하던 금전 벽우  찬 재 되고 남은 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 하니 더욱 비감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