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음악

Xeno Fontos - Xekina Mia Psarobou

black silk 2010. 8. 14. 17:26

 

 

부주키 [bouzouki]

buzuki라고도 씀.
긴 목을 가진 그리스의 현악기.

터키인이 도입했고 탄부르(tanbūr)라고 하는

아프가니스탄의 류트계 악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부주키는 만돌린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고 줄받이가 달려 있으며,

3~4개의 금속 이중현을 갖고 있다.

전통적으로 사교모임에서 춤과 오락을 위해 사용되어왔으나

이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은 대개 향수나 우수 어린 정서를 표현하고 있다.


위의 부주키 설명처럼 그리스는 역사적으로 매우 불행한 민족이며 국가이지요

로마제국을 멸망시키고 지중해를 장악 하고 있던

오스만 투르크제국의 통치하에 3~4백년을 지내온 그리스의 음악은

눈여겨 보면 아랍풍의 음률이 많이 섞여 혼합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허긴 동서양의 문명과 문화 교류의 공로자 이기도 한 오스만 제국 이지만...


그리스인들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연주나 노래의 대부분이 부주키 연주를

필수로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회 있는데로 그리스 음악을 소개 하기로 하고 우선 저작권을 통과한

부주키 연주  Xeno Fontos - Xekina Mia Psarobou(Greek) 를 소개 합니다

 

Xeno Fontos - Xekina Mia Psarobou(Gr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