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주말저녁 모임 회식을 마치고 집에 오는길. 가을비는 걷히고 아직은 약간 비에젖은 한적한 길이 비추이는
가로등에 약하게빛나는듯 했다. 희노애락을 모두잊고 바쁠것도 없는 한가함을 만끽하며 귀가하던 시간에 너무 어울리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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