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친구... 내 주위에서 웃고 떠들며 술잔을 기울이던, 혹은 진지하게 인생을 숙려하며 밤세워 사색하던 친구들.
혹자는 해외로 떠나고, 불행하게도 불의의 병마나 사고로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닌 경우,
또는 스무해 이상을 소식이 없어 생사를 알수 없는 친구,
이기심의 극치로 친구를 버리고 가버린 놈...
해가 거듭하면서 하나 둘 내곁을 떠나고 이제 내곁의 친구를 손가락으로 헤어본다.
역설적으로 영원한 친구가 있기는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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