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에이지

Claude Choe - Summer's Gone

black silk 2018. 9. 2. 13:00

 

 

 

 

 

 

 

Claude Choe ['07 Millennium Romance] - 10. Summer's Gone

 

 

 

9월은 여름이 가고 가을을 맞이하는 달이다.

백년만의 혹서라고 하나 여름은 서서히 저 건너로 스러져 간다

혹자는 좋은 계절이 온다고 기대하고 좋아할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나

여름은 가고  여름은 가고야 말 것이다

본 페이지는  2012 년 1월 31일에 등록했던 곡이나 수정 보완하여 오늘 다시 올림.

  

 

 

 

 

 

Claude Choe (클로드 최)

캐나다 캘거리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작곡가겸 지휘자인 Claude Choe... 클로드최 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 및 연주자와 프로듀서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있는 아티스트로서 클래식에서부터 팝 ,재즈, 그리고 영화음악과 TV 드라마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쟝르의 음악활동을하는 음악인이다.

93년 이태리 '살레르노(Salerno)' 에서 열린 120개국이 참가한 국제영화제에서 그의 작품이 200여 작품중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쾌거와함께 2003년 미국 한인 이민 100주년기념 총음악감독 겸 기념음반 작곡가로 일하였다.
 

2002 한일 월드컵축구 전야제 세레모니음악 작곡에 참여한것을 비롯하여 최근 클래식음반사상 최단시간내 최고의 판매량을 보인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워너클래식 레이블의 신보음반 'My Story' 의 타이틀 발라드곡 'Love is just a dream' 의 작사 작곡을 하였으며 시애틀 심포니의 연주와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부른 인기 TV 드라마 ’명성황후’의 주제가 '나 이제 가거든' 의 프로듀서 로 일하였다.


한국의 인기드라마 '호텔리어'의 메인테마와 '수호천사' 및 '여인천하'의 명성황후 테마등을 작곡하였으며 영화 The Rhapsody 와 KBS 의 역사 대하드라마 '인간의땅' 의 작곡가와 음악감독으로 일하였다.
그외 인기 대중가수인 이선희,김종환,김지훈,한마음, 뮤지컬 배우인 이미라씨 등의 음반 작곡가와 편곡자로 일하였다.


2003.1월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DIVA 소프라노 신영옥씨와 함께 '한미이민100주년기념' 타이틀곡 'Now Here I Am' 과 'We Are Together' 의 음악의 작사작곡 및 프로듀서로 일하였고 한국에 미국 팦 빌보드지 챠트진입 대중가수인 김범수와 함께 미주100주년 기념음악 작곡가와 프로듀서 일하였다.


94년 170년 전통의 러시아 St. Petersburg Concert Hall 에서 Leningrad Philhamonic Orchestra를 처음으로 지휘한 동양인으로서 화제가 되었으며, 2001년뉴욕 Carnegie Hall 데뷔를 비롯하여 미국과 캐나다의 Calgary Philharmonic Orchestra, Washington Symphony Orchestra, New York 의 St.Luke Philharmonic Orchestra, 및 영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London Symphony Orchestra 를 지휘하였다.


2003년 5월 캐나다에서 열린 Asia heritage day 에서 한국대표로 캐나다필을 지휘하였고 6월26일 미국의 수도 워싱톤에서 Washington Symphony 및 Chorus 와 함께 역사적인 첫 미 국회의사당 콘서트를 지휘하였다.
같은해 9월1988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한카 수교 40주년기념 'WE ARE TOGETHER' 콘서트에서 120명의 Festival Chorus 와 함께 Calgary Philharmonic Orchestra 를 지휘하여 성공적인 연주회를 가졌으며 이에 양국 정부관계자와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다년간 클래시컬 프렌치팦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와 미국 '워싱톤DC코리안심포니' 수석 객원 지휘자로 있다.
아울러 클로드최 는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 30 titles의 음반을 발표하였고 스페니쉬 클래시컬 기타 연주자로서 지난 27년간 다양한 리사이틀과 공연 및 여러 크고작은 행사의 음악감독 겸 공연디렉터 로서 활동하였다.


2001년 7월-9월에 있었던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한국 7개 도시에 UNISEF 공연 투어와 토론토 MESSEY HALL 콘서트의 프로듀서 및 기타 협연자로 참여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대학교수인 조부와 발레리나인 모친아래서 10세부터 작곡과 기악을 시작했고 다수의 음악컴페티션 작곡상 및 중앙일보선정 2003년 캐나다 '한인문화예술 대상' 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