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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 Zanicchi(이바 자니끼) - 1 -03 Un fiume amaro(쓸쓸한강)

black silk 2021. 6. 26. 09:28

 

 

 

 

 

 

 

Iva Zanicchi - 1 -03 Un fiume amaro(쓸쓸한강)

 

 

이바쟈니끼(Iva Zanicchi)
이태리 칸쏘네계의 최고 스타 이바 자니끼. 1941년 1월 18일 Reggio Emilia 지방 Ligonchio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온 그녀는 우연히 신인가수를 발굴해내는 라디오방송에 출연할 기회를계기로 1962년에 Castrocaro 훼스티발에 참가 우승을 차지.1964년 Cry to me를 이태리어로 번안하여 부른 Come ti vorre가 히트하면서 명실상부한 인기 가수로 이태리를 대표하는 산레모 가요제에 8번이나 출전하며 3번 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도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1960년대 초에 데뷔하여 호소력 짙은 보컬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에 저음에서 고음까지 조화를 이루며 이태리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 있는 칸쏘네를 들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Un fiume amaro(쓸쓸한 강)을 매우 사랑하고 좋아한다

 

 

Un Fiume Amaro             - Iva Zanicchi -

 

un fiume amaro dentro me,
il sangue della mia ferita,
ma ancor di pi?, ? amaro il bacio
che sulla bocca tua, mi ferisce ancor.
 
Lunga ? la spiaggia e lunga ? l'onda,
l'angoscia ? lunga, non passa mai.
Cade il mio pianto sul mio peccato,
sul mio dolore, che tu non sai.

 

E tu non sai che cosa ? il gelo,
cos'? la notte senza luna
e il non sapere in quale istante
il tuo dolore ti assalir?.

 

Lunga ? la spiaggia e lunga ? l'onda,
l'angoscia ? lunga, non passa mai.
Cade il mio pianto sul mio peccato,
sul mio dolore, che tu non sai.

 

   쓸쓸한 강         - 이바 쟈니끼 -

 

 쓸슬한강 나에겐, 상처로 얼룩진 피를  얼마나 더 흘려야 하나요?  그대와 마주한 비탄의 키스는 아직도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길고 기나긴 강가의  물결처럼,
 오랜동안 근심속에서 결코 외출 하지 못 합니다  나의 잘못에 흐르는 눈물, 나의 고통, 그대는 몰라요.

 

 

 그리고 그대는 아나요? , 달빛도 없는 밤하늘 풀섭에 서릿발 내릴때  그리고  당신의 고통이 당신을 짖누르나요?
 당신이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나는 알지 못 합니다.

 

 

 길고 기나긴 강가의  물결처럼, 오랜동안 근심속에서 결코 외출 하지 못 합니다.  나의 잘못에 흐르는 눈물, 나의 고통, 그대는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