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골목에 위치한 '부다 바(Buddha Bar)'는 근래 서양인들 사이에 불고 있는 오리엔탈리즘과
불교를 컨셉트로 삼은 1996년에 문을 연 레스토랑.
부다바에서 플레이되는 음악을 유명 프랑스 디제이들이 편집 발표한 것이 Buddha Bar시리즈 앨범입니다.
서양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듯 한데, 이국적(exotic)인 정취는 라운지 음악(Lounge music)의 또 다른 특징.
라틴 리듬과 아시아의 민속 음악, 재즈의 리듬이 다채롭게 어울린
이런 음악들은 듣는 이들에게 이국적 풍경을 연상시킨다.
너무 들뜨지도 침체되지도 않는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라운지 뮤직의 최강자 부다 바 에서 소개하는 칠아웃 뮤직의 정수. 이 앨범을 만들어낸 DJ 다비드 비잔은 부다 바의 초대 DJ 끌로드 샬의 제자이다. 그는 본 작에서 클래식과 뉴에이지, 그리고 월드뮤직과 재즈를 하나로 아우르면서 편안하면서도 깊은 의미를 지닌 음악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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