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팝

Dalida (다리다) -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

black silk 2013. 7. 17. 23:05

 

 

 

 

 

 

 

 

 

Dalida (다리다) -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

 


 

La Vie En Rose (라비엥 로스) 장미빛 인생 이란 노래는 길거리에서 태어나 사랑에 목메여 하던 비운의 샹송 여가수는불행한 인생을 통하여 세인의 가슴을 울리고 불세출의 인기와  영원불멸의 명곡을 남긴 에디뜨 삐아프를 생각지 않을수 없지만

 

Dalida (다리다)역시  유부녀로 유부남을 사랑하고 그 유부남은 권총자살, 이어서 본남편도 자살, 결국 그녀 자신도권총 자살 하게 된다. 그 과정속에서 역시 다리다의 불멸의 샹송이 태어 난다.

 

에디뜨 삐아프와 다리다... 두여인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불멸의 샹송을 태어나게 했다. 

(다리다의 유명곡은 본 블로그에 대부분 올려져 있슴)

 

     La Vie En Rose

 

 

Des yeux qui font baisser les miens,
Un rir' qui se perd sur sa  bouch'
Voila le portrait sans retouch'
De L'homme auquel ;'appartiens.

 

Quand il me prend dans ses
bras il me parle tout bas
Je vois la vie en rose,
Il me dit des mots d'amour,
Des mots de tous les jours,
Et ca m'fait quelque chose.
Il est entre dans mon coeur Une part de bonheur
Dont Je connais la cause.

 

C'est lui pour moi,
Moi pour lui, dans la vie,
Il me L'a dit, l'a jure pour la vie.
Et des que je l'apercois
Alors je sens en moi,
Mon coeur qui bat. Des nuit d'amour a plus finit.
Un grand bonheur qui prend sa place.
Des ennuis des chagrins  s'effacent
Heureux heureux a en mourir.

 

      장미빛 인생

 

내 시선을 내리깔게 하는 눈동자.
입술에 사라지는 미소.
이것이 나를 사로잡은
그 분의 수정하지 않은
초상화예요.
그가 나를 품에 안고
가만히 내게 속삭일 때,
나에게는 장미빛으로 보이지요.

 

그가 내게 사랑의 말을 할 때는,
언제나 같은 말이라도
나는 정신이 어떻게 되고 말지요
내 마음 속에 행복의
분신(分身)이 돌아온 거예요.
그 까닭을 나는 잘 알고 있어요.
나를 위한 그, 그를 위한 나라고
그 분은 내게 말했고,
목숨을 걸고 맹세해 주었지요.

 

그를 언뜻 보기만 해도,
그 때 나의 내부에서는
맥박치는 심장을 느끼는 거예요.
끝 없는 사랑의 밤은 커다란 행복이 넘쳐서
지루함과 슬픔은 사라져 버리지요.
행복으로 죽을 것처럼 되지요.
그 분이 나를 품에 안고 가만히 속삭일 때,
나에게는 인생이 장미빛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