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태풍에 빗님이 내리신다. 아직은 심하게 내리지 않아 빗소리가 듣기 좋을 만큼 내린다.
가라앉은 마음으로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는 저녁이다.
선율과 장단을 자유자재로, 악기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뽑아내어 듣는 이를 매료케하는
르네 오브리의 "The Rain"을 선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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