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음악

Rene Aubry [Plaisirs D'amour (1998)] - 02. Trou de Memoire(기억의 공백)

black silk 2013. 11. 23. 22:54

 

 

 

 

 

 

르네 오브리의 <기억의 공백>이라는 제목을 보니

우리 두뇌 속의 세포들은  수조(數兆)개를 넘고 아마도 기억의 세포들은

저우주에 한없이 흩뿌려진 별들의 모습과도 비슷하지 않겠는가?

어쩌면 기억이란 본래 공백이고 우연히 발견하거나 생각나는 것은 아닐까? 

 

 

 

 

 

Rene Aubry [Plaisirs D'amour (1998)] - 02. Trou de Memoire(기억의 공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