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오브리의 <기억의 공백>이라는 제목을 보니
우리 두뇌 속의 세포들은 수조(數兆)개를 넘고 아마도 기억의 세포들은
저우주에 한없이 흩뿌려진 별들의 모습과도 비슷하지 않겠는가?
어쩌면 기억이란 본래 공백이고 우연히 발견하거나 생각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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