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술을 마신 오늘 저녘에 프랑크 푸루셀의 연주
음악 Tonight 라는 제목이 마음에 끌려
이 곡을 올립니다. 누구나 오늘밤을 맞이하고 향유하고 보내지만 왠지 오늘밤 이라는 푸르셀의 음악이
나를 끌어 댕깁니다.
오늘밤! 이밤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있겠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일에도 나에게 오늘밤은 있을 것 인가
라는 생각이 불현듯이 들어서.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내일에도 모레에도 또 그 후에도 오늘밤을 말 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느날엔가 오늘밤 우리가 만날수 없다는 것은 너무 슬픈일인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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