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좋아하는 곡들을 산발적으로 올렸던바 Blonker의 여러곡을 함께 모아 올림.
Blonker 는 독일 태생의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Dieter Geike는1978년도에 첫 앨범을 발표한 노장의 뮤지션으로
그 가 만든 one-Man Band의 이름으로 .이 곡이 들어 있는 앨범에는 세션 연주자들이 게스트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Blonker의 연주곡은 반복적인 리듬으로 들으면 지루함을 느낄수 있으나
오랫만에 들어본 바 그의 기타연주 기법 중의 하나로 반복을 통하여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 효과로 보인다.
오래전에 모아둔 Blonker곡들을 앞으로 몇곡 올릴 생각이나
오늘 올리는 Fantasia는 오래전의 곡이나 본인에게는 신선하고 청량한 수정과를 마시는 기분이다.
"Traveling" 곡은 1990년대 초, MBC FM '윤상의 밤의 디스크 쇼'에 시그널 뮤직으로 흘러나와서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유희열의 음악도시'의 오프닝 곡 이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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