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올린 비키 렌드로스의 노래 Frei heisst immer auch allein 는 <자유로움은 항상 외로움을 뜻한다> 라는 노래와 제목이 생각난다.
집사람이 교육차 이박삼일 집을 비우니 신나서 ? 좋았던 시간이 얼마 가지 않아 허전하고 허탈함을 느낀다.
비키랜드로스의 노래 제목처럼 아직은 외롭진 않으나 이것이 지속된다면 어찌 외롭지 않겠는가...?
바노니의 라이브 음악이 다소 들뜬 목소리가 앨범의 원곡보다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