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Trenning 의 「세상을 위한 기도」라는 제목의 곡을 들으며 우리가 사는 세상의 그림을 올려 본다.
술집과 닭갈비 모텔이 늘어선 골목에 주차 되어 있고 간판 아래 늘어 선 쓰레기 봉투들은 세상의 한 단면을 그리고 있는듯 하다.
그리 음악이 썩 끌리거나 제목의 주제에 맞는 음악인가는 잘 모르겠으나 앤의 의도는 갸륵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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