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장미의 나날 이라는 멋지고 로멘틱한 노래를 접하면 달콤한 상상을 할수있다
이 영화의 본래 주제는 알콜 중독자의 힘든 재활을 그린 영화이다
암튼 장마속에서도 부드러운 밤공기와 페기리의 정감어린 목소리를 듣다보면 노래속에 빠저든다.
The Days of Wine and Roses(술과 장미의 나날)
- Peggy Lee -
The Days of Wine and Roses
Laugh and run away, Like a child at play
Through the meadow land toward a closing door,
A door marked "Nevermore", That wasn’t there before.
The lonely night discloses
Just a passing breeze, Filled with memories
Of the golden smile that introduced me to
The Days of Wine and Roses and you.
술과 장미의 나날은
웃으면서 달려가버린다, 놀고 있는 어린아이처럼...
목초지를 지나 닫혀 있는 문을 향해서
전에는 없던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쓰여져 있는 문을 향해서...
외로운 밤은 술과 장미와 아름다웠던 삶의 기억을
미풍 속에 풀어 놓는다
나를 현혹시키는 웃는 얼굴
술과 장미, 그리고 당신과 함께한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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