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wig van Beethoven
우리에게 악성(樂聖)이라 불리우는 베토벤에 관하여는 베토벤 곡을 많이 올렸고 베토벤을 소개 하였으므로 생략하고
Beethoven (베토벤)의 Piano Sonata No.17 In D Minor, Op.31 No.2 - Tempest (태풍)은
작품31의 3곡 중에서 내용적으로 가장 특색이 있으며 「비창 및 「월광」 소나타(본 블로그에 업로드 되어있음)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곡이다
Tempest (태풍) 라는 부제는 제자 신들러가 이 곡을 이해하기위한 힌트를 달라는 부탁에
베토벤은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읽으라 고 대답한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이 소나타의 특색은 제 1악장에 있는데 여기서는 극적인 긴박감과늘어짐이 교묘한 대조를 보이도록 묘사 했다
소나타형식의 테두리 안에서 지금까지 없던그의 독창적인 형식 처리를 창안 하려는 의지를 짐작 할수 있다
따라서 3 악장 모두가 소나타 형식이라는 점도 하나의 특색이라 할수 있다
제 1악장 ~ 3악장 을 매일 순차적으로 업로드 합니다 즐감 하시기를...
제 1악장 (07 : 59)
Largo-Allegro D 단조 4/4박자 소나타 형식
처음 몇 마디 안에 템포의 변화가 많고 환상과 형식감이 여실히 조화 되어 있다
듣는 이에게대단한 기대를 주고 있으며 낮은 음에서 웅대한 선율이 솟아 올라 극적인 진행이 시작된다
극적인 긴징감이 월광의 3악장처럼 폭발적인 것은 아니나 역시 악장의 저변에 있는 긴징감을 느낄수 있다
제 2악장 (07 : 12)
Adagio B프랫 장조 3/4 박자 형식.
넓은 음역에 걸쳐 테마가 아름답게 노래 하는데 곰곰히 회상케하는 정서가 풍기는 서정적인 악장이다
이 또한 발전부와 재현부 코다를 거치는데밝고 평화스런 기분에 차 있다
Beethoven - Piano Sonata No.17 In D Minor, Op.31 No.2 - Tempest _ 3. Allegretto
제 3악장 (5 : 55)
Allegretto D 단조 3/8 박자 소나타 형식
격정 뒤에 오는 다소 이완된된 기분인데서정적이고 감상적으로 아름답게 표현 묘사되어 있으며 침울한 시정이 넘치고 있다
제1테마는 열정을 띤 박력은 아주 아름답고 제2테마는 a단조로 변주되어 격렬한 표정을 낸다
발전부는 제1테마의 철저한 전개이고 재현부에서의 제2테마는 D 단조로 옮겨저 코다에 이른다
코다(Coda)-악곡과 악장의 종결 부분으로서 이미 표현된 관념을 확대해서 작품에 충분한 결말을 주는 것
마우리치오 폴리니(Maurizio Pollini, 1942년 1월 5일 ~)는 이탈리아 밀라노 출생으로 클래식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작곡가 의도를 충실히 표현 하려는 피아노 명 연주자로 알려저 있다
1960 바르샤바 쇼팽 콩쿨 우승
1957 제네바 국제 피아노 콩쿨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