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Liszt(리스트) - Paganini Etude No_ 1 in G Minor, Tremolo

black silk 2017. 6. 5. 23:36


Paganini






Franz Liszt (프란츠 리스트)

프란츠 리스트(독일어: Franz Liszt, 1811년 10월 22일 ~ 1886년 7월 31일)은 헝가리 출생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헝가리식 이름은 리스트 페렌츠(헝가리어: Liszt Ferenc)이다. 어려서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나타냈으며,

파리에 가서는 훌륭한 연주가로 인정받아 '피아노의 왕'이라 불리었다. 뛰어난 기교로 유럽에 명성을 떨쳤고,

지금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들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다. 낭만시대 음악에 큰 공헌을 했다.





Liszt(리스트) - Paganini Etude No_ 1 in G Minor, Tremolo


보통 리스트 작곡 이라고 말 하지만 정확히는 파가니니의 연습곡 6곡을 편곡했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파가니니는 바이올린 곡으로 연습곡을 썼으나 리스트에 의해 피아노 곡이 된 것으로 보면 작곡이라고 해야 할지?

오늘은  Paganini Etude No_ 1 in G Minor, Tremolo (파가니니 연습곡 제1번 G 단조 트레몰로)를 주제로한

리스트의 피아노 곡 입니다.




Liszt(리스트) - Paganini Etude No_ 1 in G Minor, Trem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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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tremolo)

연주에서 음이나 화음을 빨리 규칙적으로 떨리는 듯이 되풀이하는 주법이다. 
'떨린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며 일반 현악기에서는 활을 빨리 상하로 움직여서 어떤 음을 되풀이하는 주법이다. 기타의 경우는 손가락으로 트레몰로 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극적 효과를 목적으로 17세기 초부터 사용되었다. 건반악기에서는 3도·6도·8도 등을 이루는 2음의 급속한 반복교대를 의미한다. 성악의 경우는 음높이의 차이를 느끼게 할 만큼 극도의 비브라토를 가리키는 일이 많다. 그러나 17세기에는 성악에서도 현악기와 마찬가지인 트레몰로가 많이 쓰였다. 바이올린의 트레몰로는 1617년 마리니와, 1624년 몬테베르디에 의해서 처음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