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음악

Ennio Moricone (Anthology 1995) - Per Qualche Dollaro In Piu

black silk 2018. 1. 5. 07:00

 

 

 

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 Grande Ufficiale OMRI, 1928년 11월 10일~)


이탈리아의 작곡가, 지휘자이다. 여러 공연 음악과 500 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 했다.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 등의 "스파게티 웨스턴",

《미션》, 《시네마 천국》 등의 음악이 잘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약 5000만장, 국내에서는 약 200만장의 앨범이 팔렸다.


생애
엔니오 모리코네는 1928년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났다. 9살 때에 그의 아버지인 로베르토 모리코네(Roberto Morricone)의

재촉으로 산타 체칠리아의 국립 음악원(The 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에 들어가

고프레도 페트라시(Goffredo Petrassi)로부터 트럼펫과 작곡, 합창곡과 그 지휘를 배웠는데,

12세 또는 14세에 정식으로 음악 학교에 들어갔다. 이 시기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비무장 도시가 맹폭격되는 힘든 시기였다

(그는 배가 고팠던 기억이 가장 생생하다고 언급하였다.).

여러 해를 공부하여 그의 음악에서 드러나는 비범한 수준의 기술을 갖추게 되었다

(전쟁시의 경험이 그의 영화 음악에 영향을 주었다.).

 

1956년에 그는 마리아 트라비아(Maria Travia)와 결혼하여 삼 형제와 딸을 낳았다.

(출생 순서대로: 마르코, 알레산드라, 안드레아, 지오반니) 마리아 트라비아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작곡을

상호보완하는 많은 시('미션'의 라틴 문장 포함)를 지었다.

또한 그의 둘째 아들 안드레아 모리코네(1964년 10월 10일 ~ )도 아버지의 직업을 따라 영화 음악 작곡가가 되었다.

그는 1961년부터 영화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하였다.

 

2010년에 엔리오 모리코네는 폴라음악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 및 수상
황야의 결투 Duello nel Texas (1963년)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1964년)
석양의 건맨 Per qualche dollaro in piu (오늘 음악)
석양의 무법자 Una Pistola per Ringo (이상 1965년.)
속.석양의 무법자Il Buono, il brutto, il cattivo (1966년)
웨스턴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시실리안 Le clan des siciliens (이상 1969년.)
무숙자 My Name is Nobody
살로 소돔의 120일 Salo o le 120 giornate di Sodoma (이상 1975년.)
1900 Novecento (1976년)
오르카 (영화) Orca
엑소시스트 2 Exorcist Ⅱ: The Heretic (이상 1977년.)
천국의 나날들 Days of Heaven : 아카데미상 후보
새장 속의 광대 La Cage Aux Folles (이상 1978년.)
괴물 (1982) The Thing (1982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년)
미션 The Mission (1986년) : 아카데미상 후보, 골든글러브 수상
언터쳐블 The Untouchables (1987년) : 아카데미상 후보, 그레미 수상
시네마 천국 Nuovo cinema Paradiso (1988년)
햄릿 (영화) Hamlet (1990년)
벅시 Bugsy (1991년) : 아카데미상 후보
시티 오브 조이 City Of Joy (1992년)
폭로 Disclosure (1994년)
로리타 Lolita (1997년)
미션 투 마스 Mission to Mars
말레나 Malena (이상 2000년.) : 아카데미상 후보
외 다수

 
유엔 본부에서의 공연.지금까지 다섯번 아카데미 음악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었지만 놀랍게

단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다. 대신 2007년에 아카데미 평생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공연2007년 10월에 서울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하였다.
출처 : 위키피디아

 

 

 

 

 

 

 

 

 

Ennio Moricone (Anthology 1995) - 06 Per Qualche Dollaro In Piu

 

 

 

 

이 곡은 석양의 건맨 의 테마곡으로

《석양의 건맨》(For A Few Dollars More, 이탈리아어: Per qualche dollaro in più)은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1965년 이탈리아의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밴클리프, 잔 마리아 볼론테가 출연하였다

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는 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회중시계와 뮤직박스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그는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버릇이 있다.

그를 잡기 위해 두 명의 사나이가 서부의 작은 도시에 등장한다.

한 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차갑고 냉정한 무명의 총잡이로 현상금을 목적으로 이 곳에 왔으며,

또 한 명은 육군대장인 몰티머로, 그는 인디오에게 청산해야 할 빚이 있어 그것을 완수하기위해 그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