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 Sera (What will be) - Jose Feliciano & 이용복 (2곡)

 

 

 

 

세계적으로 맹인으로 성악이나 가수로 성공한 사람들은 많이 있다

이태리 팝페라 맹인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레이 찰스(Ray Charles),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등.

오늘 선곡한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 역시 맹인 가수 이며 이 가수가 부른 케세라(Que Sera) 와

우리나라의 맹인가수 이용복의 번안노래 케세라(Que Sera)를 비교 해보면 매우 비슷한 창법이고 많이 닮아 있다 

 

암튼 악보를 볼수 없는 맹인이라는 핸디켑을 넘어서서 음악에 성공한 사람들의 노래를 들어 보는 것도 의미 있지 싶음.

 

 

 

 

Jose Feliciano - Que Sera (What will be)


이용복 - 케세라

 

 

 

 

 

 

Jose Feliciano(호세 펠리치아노)
Jose Montserrate (1945 년 9 월 10 일 출생) 호세 몬트 세 레이트 ( Jose Montserrate )는 푸에르토 리코의 기타리스트이자

가수이자 작곡가이며, 많은 국제적 히트 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The Doors 의 " Light My Fire "와

베스트 셀러 크리스마스 싱글 "Feliz Navidad"등이있다. 

 

그는 선천적인 녹내장 의 결과로 영구적으로 장님이 되었습니다. 

그는 1950 년대의 록큰롤 , 클래식 기타리스트와 재즈 연주자의 녹음을 들어 그의 음악성향을 길렀다.

 

그의 음악은 여러 가지 스타일이 혼합 된 것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많은 노래에서 플라멩코 음악과 부드럽고

듣기 쉬운 영향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라틴팝, 팝, 스무스 록,볼레로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는 1960 년대에 특히 1968 년 앨범 인 Feliciano 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영어 와 스페인어로 많은 앨범을 발표했다.

 

 

 

 

 

 

 

이용복
선천성 소아녹내장을 앓던 그는 8살때 사고로 시력을 잃어 맹아학교에 입학했다. 197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수로 데뷔했는데,

처음엔 장애인이라는 점 때문에 인기를 끌었지만, 1971년에 여러 신인 가수상을 받으면서 가수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기타리스트로서도 재능이 있어서 양희은의 데뷔 앨범 《아침 이슬》에서 12줄 기타를 맡기도 했다.

1972년과 1973년 연속으로 MBC 10대 가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