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bizet (The Lyric Poem of Spring) - L'Arlesienne Suite No.2, III. Minueto

 

 

 

어젠 사정이 있어 올리지 못한 봄의 서정시 중에서

bizet 의 L'Arlesienne  Suite No.2. III. Minueto (비제의 아르르의 여인 중에서 조곡 제2번 3 악장 미뉴엣)을 올림

조르주 비제는 유명한 Carmen 조곡(모음곡)과 더불어 아르르의 여인 조곡 역시 아름답고 인구에 회자하는 곡이다

 

 

 

 

G. bizet (The Lyric Poem of Spring) - 06 L'Arlesienne Suite No.2.  III.Minueto

 

 

 

 

Georges, Bizet (조르주 비제)
1838. 10. 25. vkfldptj 파리에서 출생하여 1875. 6. 3.에 타계한 비제는
9세 때에 이미 파리 음악원에 입학이 허락되었고, 19세에 로마 대상을 받아 로마에 유학했다. 대표작으로 오페라 [카르멘]이 있다

파리 태생인 프랑스의 작곡가. 가수이며 성악 교수였던 부친에게 음악 교육을 받고, 모친도 피아노가 뛰어났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음악에 친근해서, 9세로 파리 음악원에 이례적으로 입학했다. 피아노를 마르몽텔에게, 작곡을 알레비(후에 그의 딸과 결혼)에게 배워, 18세 때인 1857년에 희가극 《기적 박사》의 작곡이 당선되어, 그 해에 로마 대상을 받아 로마에 유학하여 주로 기악곡을 작곡했다. 1860년에 귀국하여 파리에 살면서 작곡에 전념하여, 취직이나 외국 여행도 하지 않고 몇 편의 가극을 파리에서 발표 상연했으나, 모두가 실패에 그쳤다. 그러나 1872년 도데의 희곡 《아를르의 여인》에 붙인 음악에 의해서 이탈리아적인 작풍에서 벗어나, 프랑스적인 전통을 시도하여 성공을 거두어 차차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 후부터 작곡한 관현악곡은 대부분이 성공을 거두었으나, 1875년 메리메의 희곡에 의해 작곡한 가극 《카르멘》은 평이 좋지 않았는데, 이 가극을 초연한 3개월 후에 그 세계적인 성공을 보지 못하고 3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비제는 처음에는 고전적인 수법을 존중한 작곡가로서 피아노 연주에 능했고, 작곡 기법에 있어서도 생상스나 베를리오즈가 감탄할 정도로 정확성을 가지고 있었다. 《카르멘》은 제재와 표현에 있어서 사실적 표현(베리즈모)의 입장을 취하여, 이탈리아의 베르디의 작품과 함께 19세기 말엽에서 20세기에 걸친 가극의 방향을 결정짓게 했다. 그리고 바그너와 베르디를 포함해서 낭만파 시대의 3대 국민 가극의 작곡가로 칭해지고 있다.

[주요 작품] 가극 《진주잡이》(1863), 《아름다운 페르트의 처녀》(1866), 《자밀레》(1871), 《카르멘》(1874), 부수 음악 《아를르의 여인》(1872), 교향곡 제1번(1855), 교향곡 《로마》(1860~68), 서곡, 피아노곡, 칸타타, 가곡 등.

작품
교향곡 제1번(1855년)
기적 박사(1857년)
로마(1860년)
진주잡이(1863년)
아름다운 페트르의 처녀(1866년)
자밀레(1871년)
아를르의 여인(1872년)
카르멘(1874년)

Georges, Bizet] (음악사 대도감) 한국사전연구사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