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음악

Vangelis - Conquest Of Paradise

black silk 2018. 9. 17. 22:30

 

 

 

 

 

 

Vangelis - Conquest Of Paradise

 

 

 

 

아래 글은 본인의 글이 아니고 예전에 저작권 같은 소리 하지 않을때 메모해둔 글로 출처도 작성자도 알지 못하며

이 글을 쓴 분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나 이글을 쓴 분의 글이 여러 사람에게 읽혀진다는 것은 좋은 일로 생각하여 게재함.

(음악은 본인 소장의 곡임)

 

Conquest Of Paradise - Vangelis 작곡
  
1492, Conquest Of Paradise / Vangelis
1492 콜럼버스의 메인타이틀곡.
콜럼버스 미대륙발견 500주년 기념 영화 주제곡입니다. 70년대 초부터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표해 온 반젤리스는 1992년에 발표한 영화 <1492 : Conquest Of Paradise>에서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자신의 작곡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곡으로 유명합니다.
 

1492 콜럼버스 1492: Conquest of Paradise, 1992
원제 : 1492: Conquest of Paradise
감독 : 리들리 스콧
주연 : 제라르 드 파르디유, 아만드 아산테

제작사 : 고몽 영화사, 파라마운트 픽쳐스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쳐스
제작국가 : 스페인, 프랑스, 영국, 미국
등급 : 12
상영시간 : 154분
장르 : 드라마, 어드벤처
국내개봉 : 1992.12.24
 

시놉시스(synopsis)
콜럼버스는 지구는 둥글다는 신념을 가지고 서쪽으로 항해를 한다면 새로운 대륙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발상은 당시 스페인 종교계와 학설에 비추었을 때 전혀 설득력이 없는 것. 콜럼버스는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주장한 끝에 이사벨라 여왕의 지원을 받게되고 드디어 길을 떠난다. 순탄치 만은 항해 끝에 1492년 10월 12일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발견한다. 그는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신대륙으로 사람들을 이주시킨다. 그러나 이주한 귀족들의 노동 거부와 원주민의 적의로 계획은 진전되지 않는데...
  
 
줄거리
서쪽 바다로 항해하면 인도에 도착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에스파냐 왕국으로 이민 온 이태리 출신 탐험가 콜럼버스... 그는 어린 아들 페르난도를 데리고 바다를 바라보다가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배의 모습을 보고 지구가 둥글기 때문이라는 확신을 가진다. 지구는 평평한 땅이라 끝까지 가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며 그곳에는 괴물이 살고 있다는 공포와 미신이 난무했고 기존의 권리와 질서를 유지하려는 귀족들의 탁상공론까지 콜럼버스의 제안에 제동을 건다.그러나 이자벨 여왕은 콜럼버스의 계획을 지원하여 1492년, 드디어 산타마리아 호를 비롯한 3척의 배로 항해를 시작한다. 극심한 공포와 난관을 헤치면서 예정의 2배가 넘는 2개월여 동안 서쪽으로 항해하던 콜럼버스 일행은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과나하니 섬을 발견하고 그곳을 인도의 일부라 생각하고 식민지로서 개척한다. 본토 대륙을 발견하기 위하여 2번째 항해를 한 콜럼버스는 서인도 제도에 민주적이고 이상적인 신세계를 건설하던 중 시련이 닥친다. 원주민과의 갈등과 동행한 귀족 목시카의 반란과 더불어 불어닥친 허리케인으로 그의 신세계는 황폐화되는데...
  
 
영화 뒷얘기
누구에게나 친숙하지만 정작 곡명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 곡. 1492년, 신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1492: Conquest of paradise>의 메인 테마곡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세계 발견 500주년을 기념해서 촬영된 두 편의 영화 중 하나지만, 저작권에 문제가 있어 결국 기념사업회 공인 영화가 되지는 못했다. 영화 제목에 콜럼버스의 이름이 올라가지 못한 것도 그것 때문이라고 한다.
전기 영화인 만큼, 영화 자체는 그리 재미있지는 않다. 영화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를 외부의 핍박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세계를 찾아 떠난 모험가로 그린다.1 가사가 라틴어인 덕분에 더 장중하게 들리는 이 곡은 영화의 내용만큼이나 고난 끝에 얻어낸 승리의 순간을 잘 형상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Tv 등에서도 자주 사용한 덕분에 꽤나 유명하다. 2002년 월드컵 때는 공중파 방송에서 시도 때도 없이 이 곡을 틀어댔기 때문에 못 들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 곡을 좀 엉뚱하게 사용한 예도 있는데, 바로 연쇄 살인마 유영철이다 - 그는 살인과 시신 훼손의 순간에 이 곡을 들었다고 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장대한 화면에 걸맞는 선율을 뽑아낸 이는 그리스 출신의 영화 음악가 반젤리스이다. 단순한 코드의 반복만으로 다채로움과 함께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반젤리스 특유의 스타일이 잘 녹아있다.
100% 역사적 사실은 아니다. 콜럼버스는 매우 잔인한 인물이었다는 기록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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