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에이지

The Piano Guys - O come, O come, Emmanuel (Piano Cello)

black silk 2018. 9. 30. 20:00

 

 

 

 

 

Christian Emmanuel (1668 년 시몬 우샤 코브 作)

 

 

피아노가이즈가 연주한 O come, O come, Emmanuel (이마뉴엘 오시다 오시다)  이 곡은 크리스마스 송가중의 하나

 

Emmanuel (이마뉴엘)

이사야서 에 하나님이 다윗의 집을 보호 하겠다는 표징(징표) 으로 나타내는 히브리 이름.  

마태 복음 ( 마태 복음 1 : 22-23 )은 메시야 탄생과 예수님 에 대한 성취의 예언이라고 해석함. 

 

 

 

 

The Piano Guys - O come, O come, Emmanuel(Piano Cello)

 

 

 

 

 

 

The Piano Guys

 

이름인 ThePianoGuys는 띄어쓰기를 포함해 The Piano Guys, 혹은 약자로 TPG라고도 불리며, 한국에서는 음차한 표기인 "피아노 가이즈"가 쓰이기도 한다.


ThePianoGuys는 미국의 음악 그룹으로, 첼로와 피아노로 여러 명곡들을 클래식처럼 편곡하여 유명해졌다.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종류의 음악을 주로 연주한다. 그냥 연주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손으로 악기를 두드리거나 현을 손으로 문지르는 등 다양한 소리를 이용해 곡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것도 특징 중에 하나다.


멤버는 존 슈미트, 스티븐 샵 넬슨, 폴 앤더슨, 알 밴 더 빅, 텔 스튜어트[2]가 있으며, 모두 같은 지역 출신 몰몬교 교도이고 같은 몰몬교 교도인 린지 스털링이나 유투브의 다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하는 일도 잦다. 알렉스 보이라든가 피터 홀렌스라던가.
처음에는 피아노를 팔던 폴 앤더슨이 홍보를 위해 존 슈미트와 스티븐 샤프 넬슨을 영입했는데... 가게 이름이 The Piano Guys였고, 정신차려보니 피아노 가게 없어도 살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고. 현재는 타겟에서도 음반을 판매할 정도이며 아마존 클래시컬 뮤직 및 이지 리스닝 분류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인기 그룹.


곡들이 전부 특유의 특색이 있어 이 그룹이 만든 곡을 조금만 듣다 보면 금방 알아챌 수 있다. 찬송가를 어레인지한 곡도 있고, 클래식과 현대음악의 조화를 이룬 좋은 곡들이 많으니 한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만드는 비디오들 또한 상당한 퀄리티인데 사는 곳인 유타주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살린 야외 촬영이 많고, 곡과 분위기가 맞으면 해외에서도 과감히 찍는다. 쿵푸팬더 어레인지곡을 찍을 때는 정말로 중국에 갔을 뿐만 아니라 피아노까지 짊어지고 가서 연주했다든가 하는 식.


인기가 많아져 라이브 공연도 많이 하는데 특성상 존 슈미트와 스티븐 샤프 넬슨만 주로 연주하기 때문에(폴 앤더슨과 알 밴 더 빅은 일부 노래만 같이 참여하는 식)소규모는 핸드싱크를 많이가미하면서 하고 대규모로 하면 반주를 깔아놓고 연주한다.


2015년 4월 20일 내한공연을 가졌다.

2017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 축하공연을 했다. 이에 피아노 가이즈는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딱히 특정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지지를 보낸 적도 없었으며 정치적 문제를 넘어서 음악으로 희망을 주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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