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ole Mio 는 이탈리아어로 「오 나의 태양」이라는 말이다
이 곡은 정통 성악가의 노래로 귀에 못이 박힐정도로 많이 들었으리라
그럼에도 칸소네와 샹송을 넘나드는 달리다의 목소리로 듣는것은 또 다른 맛이다
3 한 4 미 라고 까지 말하는 요즘의 오염된 지구상의 한반도에서
맑고 푸른 하늘에 빛나는 태양을 노래한 O Sole Mio 같은 날씨를 기대하면서 즐감 하시기를.
Dalida (달리다)
달리다(Dalida, 1933년 1월 17일 ~ 1987년 5월 3일)는 이집트 출생 이탈리아, 프랑스의 가수, 배우이다.
1954 미스 이집트 우승자이다.
10개 이상 언어(아랍어, 이탈리아어, 그리스어,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 일본어, 히브리어)로 음반 발매와 공연을 했다.
"Oscar mondial du succès du disque" 2회 수상자이며, 이 상을 1회 이상 수상한 유일한 유럽 출신 가수이다.
1956년에 데뷔해 1986년에 마지막 앨범을 발매했으며,
활동 30여년 동안 전세계 통산 앨범 17억 장 이상을 판매했다.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판매 인증을 받은 최초의 가수이다.
Dalida (달리다)는 샹송 분야에서 내가 에디뜨 피아프 보다 더 좋아하는 가수이다.
유려한 목소리로 강물처럼 유유히 노래 하며 깊은 애조를 드러내지 않는 것 같이 노래해도
노래로 할 수 있는 모든 감성을 전달하고 감성을 불러 이르키는 매혹의 보칼 소유자이다
유부녀로 유부남을 사랑하고 그 유부남은 권총자살, 이어서 본남편도 자살, 결국 그녀 자신도
권총 자살 하게 된다. 그 과정속에서 역시 다리다의 불멸의 샹송과 칸소네가 태어 난다.
이로 인해 비운의 디바라는 이미지도 덧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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