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a Dona / Joan Baez on a wagon bound for market There's a calf with a mournful eye High above him there's a swallow Winging swiftly through the sky How the winds are laughing They laugh with all their might Laugh and laugh the whole day through And half the summer's night Dona Dona Dona Dona Dona Dona Dona Don Dona Dona Dona Dona Dona Dona Dona Don 장터로 가는 마차위에 슬픈 눈망울의 송아지 머리위로는 제비 한마리 날쎄게 하늘을 날으네 바람들 웃는 것 좀 봐 허리잡고 웃어대네 종일토록 웃고 또 웃네 여름밤이 다가도록..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Stop complaining, said the farmer Who told you a calf to be Why don't you have wings to fly with Like the swallows so proud and free How the winds are laughing They laugh with all their might Laugh and laugh the whole day through And half the summer's night Dona Dona Dona Dona Dona Dona Dona Don Dona Dona Dona Dona Dona Dona Dona Don 불평일랑 그만해 농부가 말했네 누가 너보고 송아지가 되랬니 왜 당당하고 자유로운 제비처럼 날수 있는 날개를 갖지 못했니? 바람들 웃는것 좀 봐 허리잡고 웃어대네 종일토록 웃고 또 웃네 여름밤이 다가도록.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Calves are easily bound and slaughtered Never knowing the reason why But who ever treasures freedom Like the swallow has leaned to fly How the winds are laughing They laugh with all their might Laugh and laugh the whole day through And half the summer's night Dona Dona Dona Dona Dona Dona Dona Don Dona Dona Dona Dona Dona Dona Dona Don 송아지들을 묶이어 죽음을 당하게 되면서도 그 이유를 까맣게 모른다네 하지만 자유를 귀하게 여기는 자는 제비처럼 나는 법을 배우지 바람들 웃는것 좀 봐 허리잡고 웃어대네 종일토록 웃고 또 웃네 여름밤이 다가도록..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자신의 비극적인 운명에 저항할 줄 모르고 자유의 소중함을 모른 채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비판하는 노래로, 인간의 삶을 시장에 팔려가 도살당하는 송아지에 비유하고 있다. 이 노래는 원래 Aaron Zeitlin(1899-1974)이 1940년에 유태인의 언어인 이디시어(Yiddish)로 쓴 것이다. 이 노래는 조국 없이 떠돌아다니며 세계인의 핍박을 받던 유태인의 불행한 삶을 자조적으로 노래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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