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우리를 이 세상에 보냈을 때에는 무슨 뜻이 있을까?이 노래 가사처럼 한마리의 작은 새가 바람 속에서 와서 바람 속에서 살다가 가는 것 일까...? 많은 이들이 사랑하고 아끼던 노래 "작은 새" 처럼 우리네 세상도 작은새의 세상과 비슷한 모습은 아닐까...? Marianne Faithfull(마리안 페이스풀)1946년 영국 햄스티드에서 출생한 마리안 페이스풀은 영국의 가수이다. 런던에서 대학 교수였던 아버지와 오스트리아 귀족 가문 출신 어머니의 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노래를 매우 잘 불렀기 때문에 17살 때부터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롤링 스톤스의 매니저로부터 인정받아 〈작은 새〉, 〈사랑의 하룻밤〉 등의 인기곡으로 일약 여성 스타가수의 지위를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