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은 영화에 맞게 편곡한 곡이라서 클래식에 올리긴 적합치않고 연주음악에 올리기도 마땅치 않아서 영화 내용이나 곡의 분위기가
뉴에이지라서 뉴에이지에 올려 드립니다
영화 내용인즉 1889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 영화는 덴마크의 숲에서 권총으로 동반 자살한 스웨덴 육군 탈영병과
한 여자(엘비라 마디간)의 처절하면서도 슬픈 비극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배경과 영상미로 잘 표현해낸 훌륭한 영화이다
한폭의 수채화보다 더욱 아름다운 숲에서 두연인은 추적을 피해 먹지못해 주린 배를 움추리고도 사랑에 몰입한다
특히 이 음악은 전편에 흐르기도 하지만 결국 자살에 이르는 마지막 장면과 절묘하게 어울린다
이음악은 Mozart - Piano Concerto No.21 in C major, K.467(저작권 해당으로 올리지 못함)를 영화분위기에 맞게 편곡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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