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의 제목 :「마적(마술피리)」의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Op.66
원제 : 7 Variations on "Bei Männern" from Mozart's "Zauberflöte" in E♭ major, WoO.46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베토벤이 변주곡 형식을 가장 특기로 했음은 다른 작품에도 나타나 있지만, 이 변주곡은 그 좋은 예 이다.
모차르트의 가극 「마적」의 제1막에서 부르는 파미나와 파파케노의 3중창 선율을 주제로 하고,
여기에 갖가지 변화무쌍한 취향을 살려 만든 것으로 풍부한 감정의 선율과 변주의 절묘한 경지는 참으로 황홀한 느낌을 준다.
즉 이 곡의 작곡은 베토벤이며, 그 주제는 모짜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가저 왔으며
연주는 첼로의 성자라 하는 파블로 카잘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