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팝

Alizee - Amelie M'a Dit (아멜리에는 말했다)

black silk 2012. 2. 22. 12:30

 

 

 

 

Alizee - Amelie M'a Dit (아멜리에는 말했다)

 

 

 

이 곡은 오아시스 러브송 24집중에서 선곡한것인데  프랑스  여가수Alizee(알리지)는 1984년생으로 그녀에 관해 검색한바

 

Alizee

제레미 아이언스(Jeremy Irons) 주연의 원조교제를 다룬 영화 <로리타(Lolita)>의 흥행은
프랑스 내에서 '로리타'가 원조교제를 상징하는 단어로 유행처럼 번져 있었고,
이 때를 맞춰 알리제가 'Moi... lolita(나는 로리타예요)'라는 노래로 수면 위를 박차고 등장한 것.

온실의 화초처럼 품위 있고 귀하게 자랐을 것만 같은
그녀가 법적으로 미성년자라는 사실은 세계를 또 한번 경악시켰다.

당돌한 16세 소녀 알리제의 데뷔작 <Gourmandises>는
대중음악의 보편적인 언어가 아닌 불어 앨범임에도
세계적으로 4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인 가수 알리제의 이름을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만들었던
문제의 'Moi... lolita'가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싸늘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 위를 미끄러지는 그녀의 허스키한 음색은
10대의 음색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매력적이고 성숙하다.

프랑스 차트에서 'Moi... lolita'는 무려 46주간 머무르며
러시아, 벨기에, 스페인 등 유럽 전역에 알리제 열풍을 일으켰다.

이듬해 열린 NRJ 뮤직 어워드는 알리제를 최고의 신인으로 지목해
유럽 내에서 '로리타 신드롬'의 여파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2년만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Mes Courants Electriques>에서는
영어와 불어를 동시에 소화해 월드 스타로서의 도약을 꿈꾼다.

여전히 몽환적이고 전자적인 분위기가 맥을 잇고 있는
이 음반에서 첫 싱글 'I'm fed up'(J'en ai merre'의 영어 버전)이 전 유럽 차트를 석권하는 성공을 이었다.

다채로운 클래식 바이올린의 연주가 돋보이는 이 곡은 알리제의 어색한 발음이 정겹게 들릴 정도로 매력을 발휘한다.
공허한 사운드가 일품인 후속 싱글 'I'm not twenty'는
청자의 귀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강한 흡입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네 살부터 연마(?)했다는 깜찍하고 요염한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라고 소개 하고 있다.

(글 : From 신세계뮤직 블로그 lovepapa21님)

 

 

기왕에 위의 글처럼 알라지의 로리타를 소개 하였으므로 그 동영상도 함께 소개 합니다.

 

Alizee - Moi... lol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