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에이지

Christopher Peacock - Suit Dream

black silk 2012. 4. 3. 23:45

 

 

 

 

 

 

Christopher Peacock - Suit Dream

 

 

Christopher Peacock는 뉴에이지의 손꼽 히는 피아니스트였다. 그의 음악은 진정한 뉴에이지 다운 뉴에이지 음악이라 할수 있다. 가장 주 무기는 화려하지 않은 언더그라운더로의 모습을 꾸준히 지켜 왔다는것이고 그의 음악 활동은 국내에서 호평을 받지 못했다는것. 그 이유중에 하나는 소지로 이후의 엘리베이터뮤지션들이 야니적인 모습으로 연주하고, 화 려한 음의 연속성에 국내 리스너들이 많이 매료되어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리스토퍼 피콕이 계속 판을 퍼블리싱할수 있는 여건은 이루마나 그밖의 투명성의 코드 를 가진 연주자들과는 조금 달리 휴식성을 강조하고, 자연성을 강조하고 잇기때문이기 도 하다. 국내에서는 그의 팬은거의 없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에 여러개의 음반이 소개 되어 있지만 아마도 지금 음악을 감상하시는 분들도 잘 들어보지 못한 연주법일것이다. 그러나 그의 음악을 듣다보면 마음의 평화와 대 자연의 아름다움부터 로맨틱한 음색까지 다 양한 상상력을 동원해 음미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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