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 녹턴 제 20번

 

 

 

 

 

Chopin - Nocturne Op.posth.(KK1215-1222) in C sharp minor._ Lento con gran espressione

 

 

 

쇼팽의 녹턴은 살아생전에 18곡을 발표하고 그의 사후에 출판된 곡이 3곡으로 모두21곡이다.출판 편집 과정에서 에서 마지막 발견된 곡을 끼어넣어 이 곡 20번 곡이 되었다 한다. 이 곡(녹턴 제20번)은  쇼팽이 Nocturne(야상곡) 이라고 표시한바가 없으나 분위기와 곡의 흐름이 야상곡과 흡사하여출판 편집시에 야상곡으로 분류 하였다. 녹턴 제20번을 피아노로 연주한 곡은  모든 포털에서 저작권 으로 업로드가 불능한 곡이다. 다만 본인이 가진 다니엘 바렌보임의 훌륭한 연주는 업로드 되어 같이 들을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쇼팽을 피아노의 시인이라 칭하는 이유를 모든 녹턴에서 느낄수 있지만 특히 녹턴 제20번은 소근거리듯 로멘틱하고 애달프며 그리움이 무르익고 또한 열정이 녹아 흐른다.또한 평온을 찾은듯 하나 이내 그리움이 흐른다. 이 선율을 어찌 詩라고 부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

 

 

 

쇼팽의 녹턴 전곡(No.1 ~ No21)을 연주한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설명은
☞ http://blog.daum.net/south7777/2034 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