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축축한 장마비가 내리는 날엔 추억과 회한이 빗방울에 스며 가슴을 적신다.
그리스의 민속음악에서 그리케리아는 생각보다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리스의 여늬 유명한 여성가수에 못지않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이다.
애너(안나)와 어떤 사연인지 가사를 알지 못하나 그 애통함과 회한 아쉬움은 노래 자체로 가슴에 파고들어 못내는 영혼까지 적신다.
온몸이 아팠던 그동안과 새까만 눈동자의 떠난 "다람이"를 생각하면서 오늘의 곡으로 선곡에 후회 없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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