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멀지 않은 동래읍성 축제에 가보니 역시 대자연이 가져다주는 무언의 은혜와 계절의 순환을 느낄수 있었다.
축제 장터에서 막걸리 한잔 걸치고 돌아와 어둠이 살포시 내리는 시간에 이 곡을 들으니
가을이 깊어가는 즈음에 아련한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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