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티노로시의 노래와 최양숙씨의 노래로 올린바 있으나 다니엘비달의 매끄러운 목소리로도 감상 하시길...
SOUS LES PONTS DE PARIS
- DanieleVidal -
Pour aller à Suresnes ou bien à Charenton
Tout le long de la Seine on passe sous les ponts
Pendants le jour, suivant son cours
Tout Paris en bateau défile,
L' cœur plein d'entrain, ça va, ça vient,
Mais l' soir lorsque tout dort tranquille
Sous les ponts de Paris, lorsque descend la nuit,
Tout's sort's de gueux se faufil'nt en cachette
Et sont heureux de trouver une couchette,
Hôtel du courant d'air, où l'on ne paie pas cher,
L'parfum et l'eau c'est pour rien mon marquis
Sous les ponts de Paris.
A la sortie d' l'usine, Julot rencontre Nini
Ça va t'y la rouquine, c'est la fête aujourd'hui.
Prends ce bouquet, quelqu's brins d' muguet
C'est peu mais c'est tout' ma fortune,
Viens avec moi; j' connais l'endroit
Où l'on n' craint même pas l'clair de lune.
Sous les ponts de Paris, lorsque descend la nuit
Comme il n'a pas de quoi s' payer une chambrette,
Un couple heureux vient s'aimer en cachette,
Et les yeux dans les yeux faisant des rêves bleus,
Julot partage les baisers de Nini
Sous les ponts de Paris.
Rongée par la misère, chassée de son logis,
L'on voit un' pauvre mère avec ses trois petits.
Sur leur chemin, sans feu ni pain
Ils subiront leur sort atroce.
Bientôt la nuit la maman dit
Enfin ils vont dormir mes gosses.
Sous les ponts de Paris, lorsque descend la nuit
Viennent dormir là tout près de la Seine
Dans leur sommeil ils oublieront leur peine
Si l'on aidait un peu, tous les vrais miséreux
Plus de suicid's ni de crim's dans la nuit
Sous les ponts de Paris.
파리의 다리 밑
Suresnes와 Charenton으로 가기 위해 사람들은
Seine강을 따라 다리 밑을 지나가지요.
하루 종일, 그 강물의 흐름을 따라,
뱃놀이로 줄을 잇는 파리의 모든 사람들은
활기로 가득 찬 마음으로 가고 또 오지요.
하지만 저녁이 되면 모든 것은 조용히 잠이 들어요
파리의 다리 밑으로 밤이 찾아오면,
온갖 부랑자들이 몰래 끼어 들고는
작은 잠자리를 찾게 되어 행복을 느낀답니다.
바람이 통하는 호텔인 그곳은 비싸지가 않지요.
향기와 물, 그건 공짜랍니다, 여러분.
파리의 다리 밑에서는
공장이 파하는 시간에 Julot는 Nini를 만나죠.
안녕, 적갈색머리의 아가씨, 오늘은 당신의 생일이에요.
이 꽃다발을 받아요, 몇 되지 않는 은방울 꽃송이들이
약소하지만, 그것은 저의 전 재산이랍니다.
저와 함께 가요. 그곳을 제가 알아요.
그곳은 달빛조차 두렵지 않는 곳이에요.
파리의 다리 밑으로 밤이 찾아오면,
그는 작은방 하나도 마련할만한 돈이 없기 때문에,
행복한 그 연인들은 몰래와서 사랑을 나누지요.
그리고 하늘색 꿈을 간직한 눈길을 전하며,
Julot는 Nini와의 입맞춤을 나눈답니다.
파리의 다리 아래서.
가난으로 수척해지고 집 때문에 쫓겨난,
어린 아이 셋 딸린 어느 가엾은 엄마를 볼 수 있어요.
길에서, 모닥불도, 먹을 것도 없이
그들은 혹독한 그 운명을 걸머지겠죠.
그 엄마는 이렇게 말을 해요. 곧 밤이 되면
결국 제 아이들은 잠이 들거라고.
파리의 다리 밑으로 밤이 찾아오면,
Seine강 근처의 모든 것은 거기로 잠을 자러 오지요.
잠을 자는 동안 그들은 그들의 근심을 잊어버릴 거에요.
만일 조금만 도와준다면, 정말 가난한 사람들 모두는
더 많은 자살도, 더 많은 범죄도 밤중에 저지르지 않을거에요.
파리의 다리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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