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요.아버지께서는 정말 다양한 노래들을 들으셨는데, 옛 추억이 생각나셨던지,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런데, 1938년에 발매된 노래네요. 일제 시대 때 노래인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조금은 코믹스러운데, 계속 멜로디가 생각이 납니다.중독성있는 가사와 멜로디라 저도 따라 흥얼거렸던 기억이 나요.그나저나 이 블로그 운영자의 취향은 참 알수가 없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무지해서 그렇습니다. 아는게 힘이라고 하는데, 아버지에 비해 턱없이 아는게 없습니다.그래도 생각나는 곡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날씨가 이제 선선합니다.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가을이 오고, 금방 겨울이 오겠네요.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향림 - 오빠는 풍각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