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예전에 나의 큰 형님께서 애청하시던 덕택에 아주 친근히 귀에 멤도는 곡이다.
이태리 1937년 출생한 Johnny Dorelli는 배우,가수,쇼맨으로 Domenico Modugno와 함께 노래한
"Nel blu dipinto di blu" (푸르름으로 채색된 하늘)와 Ciao, ciao bambina, L'immensita 등의 노래로 1967년 산레모에 입상 하였다
"다니엘 비달" 의 피노끼오를 올리려니 저작권 해당곡이라서 이 곡을 올리게 되었으나
피노끼오 관련 곡으로 위 곡 외에 영화 피노끼오 주제곡, 이태리 소년가수 로베르티노 의 노래도 있다.
Lettera a Pinocchio
- Johnny Dorelli -
Carissimo Pinocchio,
amico dei giorni piu lieti,
di tutti i miei segreti
che confidavo a te.
귀엽고 귀여운 피노키오.
즐거웠던 나날의 친구.
내 비밀의 모든 것을
나는 너에게 털어놓았네
Carissimo Pinocchio,
ricordi quand'ero bambino
Nel bianco mio lettino,
ti sfogliai, ti parlai, ti sognai.
생각이 나는가
내가 갓난 아이였던 무렵을...
하얗고 조그만 내 침대에서
나는 너의 옷을 갈아 입히고,
너와 얘기하며 너를 꿈꾸었지
Dove sei Ti vorrei veder,
del tuo mondo vorrei saper:
forse Babbo Geppetto e con te...
Dov'e il Gatto che t'inganno,
il buon Grillo che ti parlo,
e la Fata Turchina dov'e
너는 어디 있니 너를 만나고 싶구나
너의 세계를 알고 싶구나
아마 제페트 아저씨가 너와 함께 있겠지
그리고 너를 속인 고양이는 어디 있니
너에게 말을 했던
선량한 귀뚜라미는 어디 있니
Carissimo Pinocchio,
amico dei giorni piu lieti,
con tutti i miei segreti,
resti ancor nel mio cuor come allor
귀엽고 귀여운 피노키오
즐거웠던 나날의 친구
내 비밀을 너는 모두 알고 있다
그 무렵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내마음 속에 있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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