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편찬한 대부분의 불경들의 시작에 즈음 하여 「옴 남( Om Namo)」이라는 진언이 나온다.
이는 정법계진언(淨法界眞言)으로 법(진리)의 세계로 들어서기 위해 자신과 주변을 정화하는 진언으로
보통 3번 독송 하며 산스크리트어 의 음사를 그대로 표현한 것 이라 합니다.
Karunesh의 곡에서는 신성함이나 숙연함은 깊어 보이지 않으나
보다 신성함과 숙연함이 진지한 Deva Premal dml "옴남" 관련 동영상을 아래 함께 올리니 일청을 권 합니다.
Deva Premal - Om Namo Bhagavate YouTube
진언 (종교) [만트라(Mantra)]
종교, 불교, 힌두교, 인도·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힌두교와 불교에서 신비하고 영적인 능력을 가진다고 생각되는 신성한 말(구절·단어·음절).
큰 소리로 또는 마음속으로만 부르면서 일정시간 계속 반복하기도 하고 한번에 끝내기도 한다. 대부분의 진언은 말 자체에는 의미가 없으나 심오한 의미가 내재한다고 생각되며 영적인 지혜의 정수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특정 주문을 반복 암송하거나 명상한다면 탈아의 경지로 들어가게 되며 높은 차원의 정신적 깨달음에 도달하게 된다. 정신적 깨달음 외에도 심리적이거나 영적인 목적, 예를 들어 사악한 영들의 세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여러 종류의 진언을 사용한다.
힌두교에서 가장 강력하면서 널리 쓰이는 진언은 성스러운 음절인 '옴'(om)이다. 불교에서 중요한 진언은 '옴 마니 반메 훔'(om mani padme hum)((관세음보살본심미묘六字대명왕진언)이다. 진언은 인도 종교의식과 가정 예식에서 여전히 중요한 특징을 이룬다. 힌두교의 많은 종파 입문식에서 구루(정신적 스승)는 입문자의 귀에 비밀스러운 진언을 속삭여준다. 진언은 구루나 그밖의 영적인 스승에게서 구두로 전해받았을 때만 진정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출처: 브리태니커
만트라
[1], 만트람(Mantram) 또는 진언(眞言: 참된 말, 진실한 말, 진리의 말)은 "영적 또는 물리적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는 발음, 음절, 낱말 또는 구절이다.
[2] 밀주(密呪) 또는 다라니(陀羅尼)라고도 한다.
[3] 만트라의 용도와 종류는 해당 만트라를 사용하는 종교 및 철학 학파에 따라 서로 다르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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