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temps des cerises
Quand nous chanterons le temps des cerises
Le gai rossignol le merle moqueur
Seront tous en fete
Les belles auront la folie en tete
Et les amoureux du soleil au coeur
Quand nous chanterons le temps des cerises
Sifflera bien mieux le merle moqueur
Mais il est bien court le temps des cerises
Ou l'on s'en va deux cueillir en revant
Des pendants d'oreilles
Cerises d'amour aux robes pareilles
Tombant sous la feuille en gouttes de sang
Mais il est bien court le temps des cerises
Pendants de corail qu'on cueille en revant
Quand vous en serez au temps des cerises
Si vous avez peur des chagrins d'amour
Evitez les belles
Moi qui ne crains pas les peines cruelles
Je ne vivrai pas sans souffrir un jour
Quand vous en serez au temps des cerises
Vous aurez aussi des peines d'amour
J'aimerai toujours le temps des cerises
C'est de ce temps-la que je garde au coeur
Une plaie ouverte
Et Dame Fortune, en m'etant offerte
Ne saura jamais calmer ma douleur
J'aimerai toujours le temps des cerises
Et le souvenir que je garde au coeur
체리의 계절
우리가 체리의 계절을 찬미할 때면,
명랑한 나이팅게일도
장난꾸러기 개똥지빠귀도 흥겨워 노래부르겠지요.
어여쁜 소녀들은 사랑에 빠지고,
연인들의 마음은 뜨거워지겠지요..
우리가 체리의 계절을 찬미할 때면,
장난꾸러기 개똥지빠귀도 곱게
노래부르겠지요.
그러나 체리의 계절은 짧아요.
사람들은 모두 짝을 지어
꿈꾸면서 귀걸이를 따러 가지요.
사랑의 체리 같은 드레스를 입고
잎 그늘에 매달려 있어요 핏방울처럼,
그러나 체리의 계절은 짧아요.
꿈꾸면서 산호색 귀걸이를 따는 계절은.
체리의 계절에 사랑의 고통을 맛보는 것이
두렵다면 아름다운 아가씨들은 피하세요.
나에게는 고뇌가 없는 날은 단 하루도 없답니다
버찌의 계절에 당신도 역시 사랑의 고통을 맛보겠지요
나는 언제까지나 체리의 계절을 사랑할 거예요
그때부터랍니다.
내 마음에 상처가 생긴 것은
운명의 여신이 나에게 미소지을지라도
나의 고통은 어쩌지 못할 거예요.
나는 언제까지나 체리의 계절을 사랑할 거예요.
나의 마음속에 남겨진 추억도..
1860년대 당시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엘도라도에 테너가수인 앙투안 르나르[Antoine Renard (1868년 작곡)]는 어느날 직접 쓴 시를 들고온 무명의 음악가 쟝 바티스트 클레망[Jean, Baptiste Clement(1836 - 1903)] 을 만납니다.
당시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로도 명성을 얻고 있던 르나르는 이 평범한 젊은이의 시에 곡을 붙일까 망설이다 마침내 아름다운 샹송을 만들지요. 처음 클레망이 시를 썼을때는 3절뿐이었는데, 그 시를 르나르에게 주고 2년후인 1868년에 곡을 붙였는데, 이때 클레망은 모피코트 한 벌을 받고 르나르에게 저작권을 넘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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