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지만 르네 오브리의 음악은 내머리속이 복잡한 만큼이나 다양한 행태의 음악을 구사한다.
여러 악기의 변화무쌍한 연주를 통하여 일반적인 음율과 가락의 구성을 거부한다.
그는 사람이 복잡 미묘하고 무한하여 그 시작과 끝을 알수 없는 우주를 닮아 있음을 말하는듯 하다.
어차피 우주의 삼라만상 역시 현존 할 뿐이지 많은 과정을 기억 할 일 없으며
건망증이거나 기억상실이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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